인류와 인류가 만든 기계와의 오랜 싸움끝에 온 세상을 지배하는 인류멸망의 날,
한 과학자 자신의 영혼을 담은 9개의 봉제인형이 태어난다.
1(One), 팀의 리더이지만 오만하며, 겁이 많아 8을 이용하여 자신을 숨기기 바쁘다.
2(Two), 호기심 많은 과학자,발명가 타입이다.
쌍둥이 학자 3 & 4 (Three & Four). 은둔하며 많은 자료를 접하고 기억해, 다른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직접 말을 하지 못하지만 올망졸망한 큰 눈으로 서로 대화를 할땐 귀여웠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었던 캐릭.
5(Five), 겁은 좀 많지만 뚝심있는 저력으로 시간이 흐르며... 점점 휴머니즘을 느끼게 하는 타입
6(Six), 자폐적인 모습을 지닌 예술가 같은 느낌이다. 말수는 별로없지만, 멤버들에게 키워드를 제시한다.
자립심이 강한 여전사 9(Nine). 유일한 여성멤버이고, 화려한 액션과 여러 기계들과 대적을 한다.
8(Eight), 힘이 세고, 머리보다 몸에 먼저나는 행동대장이다. 1(One)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따른다.
9(Nine), 멸망한 인류를 구할 마지막 생명체. 그의 등장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며 멤버들을 리드한다.
전체적으로 '월e' 보다 한층 더 암울하고 무겁게 내용을 전개한다.
9 나인은 웅장하고 실감나고 디테일한 비쥬얼이 돋보였고,
봉제인형속에 과학자의 영혼을 담아 기계와 싸운다는 흔치않은 아이디어가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좀 빈약하고 러닝타임이 짧다고 느꼈다....
애초 10분짜리 단편애니메이션을 장편으로 만들면서 스토리의 완벽함만 가미되었다면 걸작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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